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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만나, 단일화를 비롯한 여러 현안에 조언을 건넸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 여의도에서 김 후보와 오찬하며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국가를 통치하는 것이 되고, 김 후보는 국가를 경영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 말했다고, 신동욱 수석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후보 단일화 문제에는 2007년 대선 출마 당시 경험을 들며 끝까지 진정성 있게 설득하는 모습을 국민께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대미 관세 등 한미 관계에 우려를 나타내며 대통령이 되면 최대한 이른 시간에 미국으로 가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라 조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오찬 전 김 후보를 만나 포옹하면서 깨끗한 김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왔다며 지지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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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만나 단일화를 비롯한 여러 현안에 조언을 권했습니다.
00:07이 전 대통령은 서울 여의도에서 김 후보와 오찬을 하며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국가를 통치하는 것이 되고
00:15김 후보는 국가를 경영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동욱 수석대변인이 전했습니다.
00:21또 후보 단일화 문자는 2007년 대선 출마 당시 경험을 들며 끝까지 진정성 있게 설득하는 모습을 국민께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33이 전 대통령은 오찬 전 김 후보를 만나 포옹하면서 깨끗한 김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왔다며 지지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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