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 온라인 의류 쇼핑몰에서 결제를 했는데 제품은 물론이고 환불도 받지 못했다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00:07운영자는 사업자 명의만 받고 가면서 영업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여서 추가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00:13송세혁 기자입니다.
00:17독특한 디자인으로 고객을 끌어모은 한 온라인 의류 쇼핑몰.
00:21운영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의 라이브 방송에서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00:26이렇게 방송에서 선보인 제품은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를 유도합니다.
00:38옷 한 벌 가격은 최대 수십만 원.
00:41피해자들은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을 결제했지만 길게는 수년째 제품도 환불도 받지 못했다고 호소합니다.
00:49처음에 일부 제품이 배송된 데다 문제를 제기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분이기 때문에 제대로 항의도 못했다는 겁니다.
01:09단체 채팅방에 모인 피해자 50여 명이 주장하는 피해액만 5억 원에 이릅니다.
01:14하지만 팔로워 수와 방송 참여 인원을 고려하면 실제 피해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01:23문제가 불거지자 운영자는 항의 댓글을 삭제하고 연락은 피하고 있습니다.
01:29게다가 사업자 명의를 바꿔 같은 수법으로 영업을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34최근 리뷰 등을 확인하시거나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사업자인지 구매 전 검색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01:42문제 해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증빙자료를 갖추셔서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신고를 하시면...
01:49취재진은 운영자 측에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끝내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01:55피해자들은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를 경찰에 고소할 예정입니다.
01:59YTN 송세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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