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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월 전


[앵커]
선거 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사건사고도 끊이지 않습니다.

선거 현수막을 훼손하고 흉기를 휘두르는가 하면 시끄럽다며 선거 운동원을 폭행한 일도 있었습니다.

김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선거 현수막이 달려 있던 전봇대에 끊어진 끈 일부만 남아 있습니다

바닥에는 현수막을 잡아주던 끈조각도 떨어져 있습니다.

사흘 전에 걸어놨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현수막을 오늘 오전 70대 남성이 끊어버린 겁니다.

남성은 1m 길이의 각목에 흉기를 매달고 현수막 끈을 잘라냈습니다.

지나던 주민이 말리려 했지만, 이 남성은 각목에 매단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주민은 손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신동술 / 신고자]
"플래카드 밑에 오른쪽 끈을 먼저 끊길래 제가 쫓아가서 '뭐 하는 짓이냐' 그랬더니 제 말은 들은 척도 안 하고 끈을 마저 잘랐어요."

남성은 출동한 경찰관 3명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모자를 쓴 남성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유세차 앞에서 선거운동원의 멱살을 잡습니다.

얼굴을 한 차례 때리더니, 분이 안풀린 듯 잠시 뒤 다가가 한 차례 더 팔을 휘두릅니다.

술에 취한 60대 남성이 선거 유세가 시끄럽다며 김 후보 측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겁니다.

경찰은 폭행 후 사라진 남성을 체포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강인재
영상편집 : 이태희


김지우 기자 pikachu@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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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선거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사건, 사고도 끊이지 않습니다.
00:05선거 현수막을 훼손하고 흉기를 휘두르는가 하면 시끄럽다며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일도 있었습니다.
00:12김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선거 현수막이 달려있던 전봇대에 끊어진 끈 일부만 남아있습니다.
00:22바닥에는 현수막을 잡아주던 끈 조각도 떨어져 있습니다.
00:26사흘 전에 걸어놨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현수막을 오늘 오전 70대 남성이 끊어버린 겁니다.
00:35남성은 1m 길이 강목에 흉기를 매달고 현수막 끈을 잘라냈습니다.
00:41지나던 주민이 말리려 했지만 이 남성은 강목에 매단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00:47주민은 손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00:56남성은 출동한 경찰관 3명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01:09모자를 쓴 남성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유세차 앞에서 선거운동원에 멱살을 잡습니다.
01:16얼굴을 한 차례 때리더니 분이 안 풀린 듯 잠시 뒤 다가가 한 차례 더 팔을 휘두릅니다.
01:23술에 취한 60대 남성이 선거 유세가 시끄럽다며 김 후보 측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겁니다.
01:32경찰은 폭행 후 사라진 남성을 체포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01:39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53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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