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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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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트랜스크립트
00:00음 우리가 지금 뭐하고 있는지 한번 다시 한번 머릿속에 잘 그려 보시기 바랍니다
00:08아 지금 어떤 용액 속에 우리가 그 관심 있는 어떤 그 서피스 액티버티를 갖고 있는 어떤 물질들
00:20그러니까 뭐 플러스 이온을 갖고 있고 유기체인 또는 마이너스 체인을 갖고 있고 유기체인
00:27이런 애들 또는 뭐 중성인 애들로 이렇게 유기체인 애들도 있을 수 있겠죠 이렇게 있는 애들이
00:34아 이제 가능하면 이렇게 뭐 서피스에 이렇게 모여 있더라 라고 하는 것도 배웠지만 뿐만 아니라 얘네들이 어느 순간에 이렇게 표면에 만
00:44머무는 것이 아니라 아 이 물속으로도 들어갈 수 있겠더라 하는 것들이 이제 여러가지 정황이 이제 나타난 것들이죠
00:53그 중에 하나가 뭐 그 서비스 텐션에 대한 변화량 터비터티에 대한 변화량 그리고 뭐 이제 아이온 컨덕티버티
01:03이것도 이제 그거 중에 하나였잖아요 이 이제 컨덕티버티는 도대체 이런 용액에서 어떻게 바뀔 것인가 보면
01:12컨덕티버티라고 하는 것들이 기본적으로는 뭐 이온 컨덕티버티든지 일렉트릭 컨덕티버티든지 어떻든지 간에 전화를 옮겨야 되는 건데
01:22이 전화가 예를 들어 뭐 전극이 이렇게 있고 여기 플러스가 걸려져 있고 마이너스가 걸려져 있다고 칩시다
01:31그러면 이 마이너스는 마이너스에 대한 그 이온들이 만약에 이렇게 뭐 이런 애들이 있다면 이거에 대해서 리펄전을 일으킬 테니까 얘가
01:40이쪽으로 끌려가게 될 겁니다 얘는 이쪽에서 밀어내고 이쪽에는 끌려가고 밀고 끌려가고 해서 이렇게 봅니다
01:48그러면 이거에 대한 상대적인 카운터 이온들은 뭐 바깥에 있던 이런 플러스 이온들은 또 이쪽으로 이렇게 끌려가겠죠
01:57뭐 이런 형태가 이제 기본적으로 나타나야 되는데 얘네들이 지금 앞에서 이제 우리가 했던 것 중에는 원래 이렇게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02:07그게 아니라 어느 순간 봤더니 얘네들이 다 이렇게 뭐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 이렇게 이제 공간이 너무 좁아서 이렇게 잘 그릴 순 없지만
02:17이렇게 마이세리 형태가 돼서 다 어떤 입자로 바뀌어 있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얘가 하나로 존재할 때는 굉장히 미세해서
02:25얘가 별로 이제 광에도 별로 반응을 안 했지만 얘가 어떤 입자가 이렇게 돼 버리고 나니깐 이때는 이제 얘가 입자로써 광도 이렇게 막 반사시키고
02:35터비터티도 높아지고 이런 일들이 벌어졌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얘가 이렇게 있을 때와 이렇게 있을 때 이 두 가지에서
02:44컨덕티버티는 어떻게 바뀌겠는가 라고 하는 겁니다
02:50그러니까 어때요 컨덕티버티가 이제 이렇게 있을 때 잘 뭔가 이온이 잘 흘러 갈까요 아니면 이렇게 뭉치로 있을 때 똑같이 뭐 플러스 마이너스 이렇게 걸려 있다면
03:06여기 이쪽이 플러스라고 그랬네요 이쪽이 마이너스라고 하면 이 이온들이 여기 플러스를 이렇게 띄고 있으면 얘가 한꺼번에 밀려 가겠죠
03:13그런 부분인데 어떻게 봐서는 이렇게 큰 이온이 끌려 다니는 것보다 이렇게 작은 이온이 끌려 다니는 게 쉬워 보여요
03:24그렇죠 그래서 컨덕티버티는 좀 떨어질 것 같다 뭐 이런 느낌이 드는데 어땠는지 한번 봅시다
03:32뭐 결과는 사실 우리 앞에서 봤죠 여기 보면 죄송합니다
03:38여기 이제 몰라 컨덕티버티가 이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떨어지는 거에요 이렇게 와서 이렇게 떨어집니다
03:45그러니까 언뜻 드는 느낌에도 우리가 본 것처럼 그냥 아 떨어지겠구나 이렇게 벌키한 애들을 끌고 다니려고 하니
03:54이런 건데 이제 반드시 그런 어떤 효과들만 있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04:00이제 여기서 보시면 또 토털 비스코스 드랙 온 더 슬펙턴트 멀리큐스
04:05이즈 리듀스 온 에그리게이션
04:08그니까 아 그 지금 이 용액 속에 있는 뭐 플러스 이렇게 플러스로 할게요 플러스도 있을 수 있어요
04:18이런 상황에서 얘네들이 이렇게 많은 분자들이 있으면 뭐 100개 200개 이렇게 있겠죠
04:25이렇게 있으면 제가 이렇게 아까 사실 얘가 이렇게 돼서 좀 큰 것처럼 이렇게 되는 것처럼 그리긴 했는데
04:35사실 얘도 굉장히 작은 애에요 이렇게 너무 그림상으로 이렇게 보여줬으니까
04:40그러니까 얘가 뭐 200개가 있다가 이거 한 분자로 바뀌었으면 한 분자가 차지하는 공간 보다
04:45200개가 차지하는 공간이 훨씬 더 넓을 거라는 겁니다 그러면 비스코서티 면에서도 200 분자가 있는 게 훨씬 더
04:55그쪽에 뭔가를 잘 못 들이게 하겠죠 그러니까 이렇게 이런 면에서는
05:02컨덕티버티가 좋아질 것 같다 라고 하는 겁니다
05:07그죠 그리고 이제 두 번째 한번 볼게요 카운터 이온 비컴스 키네티칼리어 part of the my cell
05:14여기 뭐 카운터 아이온도 아까 움직였어야 됐잖아요
05:18카운터 아이온은 그럼 이렇게 따로 있을 때랑 이렇게 뭉쳐 있을 때랑 어떤가
05:23owing to its high surface 차지 때문에
05:27the number of 카운터 아이온 available for carrying
05:31얘가 이제 이렇게 다 몰려 있다 보니까 이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차지가 강해졌다고 합니다
05:38그러면서 카운터 아이온도 이 주변에 다 이제 끌고 가다 보니까
05:43실제적으로는 약간 이 주변에 이제 스턴 레이어의 대부분의 그 카운터 아이온이
05:50이 주변에 다 이렇게 몰려 있게 된다는 거죠
05:54그러니까 사실 요 내용은 어떻게 보면 카운터 아이온의 숫자가 전체적으로 어떻게
06:03분포되어 있는지 요거 보다는
06:09그니까 요 전체 숫자가 어디에 몰려 있는가 이런 느낌으로 좀 더 설명을 해야 될 것 같아요
06:17그러니깐 왼쪽의 경우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용액 전체에 골고루 퍼져 있어서 이온이 지나가는데
06:25곧 얘를 만나서 걔를 그 일종의 징검다리처럼 느껴져서 탁탁탁탁 건너갈 수 있게끔
06:33하는 그런 구실이 됐는데 이렇게 큰 애가 되어버리니깐
06:39플러스 플러스 플러스 마이너스 마이너스 마이너스가 어느 한쪽에 다 몰려 있고 이렇게 몰려 있고 이렇게 몰려 있고
06:44그러니까 이 사이를 지나가는 이런 동안에는 아무도 만날 수가 없는 것처럼 예를 들어 그냥 순수한 물린 것처럼
06:52느껴진다 이거죠 어느정도 이온들이 있어야 그 이온들을 만나서 끌려갔다가 밀려났다가 이런 것들을 이제 반복하게 될 텐데
07:03그런 거를 할 수가 없게 된다 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07:08그리고 이제 retarding influence of the ionic atmosphere of unattached counter ion
07:15the migration of the surfactant ion is greatly increases on aggregation
07:20그러니까 이것도 뭐 사실 약간 비슷한 내용이죠 그죠
07:24아이오닉 atmosphere가 좀 아이오닉 스트렝스 이런 말 쓰잖아요
07:30그러니까 걔네들이 골고루 좀 있어 주고 또 그런 분위기들이 다 나타나야 되는데
07:38그런 애들이 별로 이제 다 뭉쳐 있으니까 안 된다
07:44그래서 이제 고민해보면 첫 번째 케이스로 봐서는 conductivity가 좋아질 것 같은데
07:50나머지 두번째 세번째 경우로 보면 conductivity가 안 좋아질 것 같아서 전체적으로는 물론 얘가 뭐 워낙 센 효과를 나타낸다면 좋아져야 되겠죠
08:02근데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제 conductivity를 재보면 앞서 보여드린 것처럼 떨어진다 라고 하는 걸 알 수 있겠습니다
08:11음 아까 이제 그 그래프에 대한 내용들은 이제 그 내용으로 이제 끝을 내고요 이제 마이셀이 어떻게 이제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것들을 좀 더 상세하게 공부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8:25그러니까 그 어떤 용액 속에 용액 속에 x 라고 하는 애가 뭐 x 라고 하는 애가 이렇게 이제 총 6개가 있었다고 쳐봅시다
08:38그럼 얘가 6개가 모여서 하나가 된다고 한다면
08:43이렇게 이제 이루어졌다고 쳐봐요
08:48그러면 6개의 x가 모여서 x 6개짜리 1개가 된다 이렇게 표시할 수 있을까요
09:01요게 이해가 될까요 그죠 6개의 그러니까 6개의 x가 6개짜리 x 하나가 된다
09:16같은 말로 이게 제가 이제 6개짜리 라서 이렇게 그렸는데 6개가 아니라 앞서 우리 체인 길이에 따라서 뭐 어떤 건 24개도 오고
09:2430 몇개도 오고 60개도 오고 60개도 오는 애들도 있었다고 했잖아요
09:29그런 것처럼 그 숫자가 앞에 오고 그 숫자가 뒤에 오게끔 해서 그렇게 되는 거
09:36근데 딱 그 만큼만 넣는게 아니니까 컨센트레이션을 그냥 c 라고 한다면
09:41그거에 비례해서 결국은 cx 나누기 n만큼 만들어지고 또 그만큼 사라지고
09:51그러니까 c 에서 cx만큼 사라지는 거잖아요
09:55그렇게 사라지고 그러니까 요 x 랑 요 x 는 같은 x 가 아니에요
10:00요거는 그냥 레프리젠테이션 하는 x 고 밑에는 x 컨센트레이션 만큼 사라졌다고 친다면
10:06그거는 m의 몇 배수가 되겠죠
10:08그것만큼 사라지면 그거에 cx m 배 만큼
10:13나누기 m 배 한 만큼 오른쪽에 생겨난다
10:16아베스 하죠
10:19그러면 그거에 대한 k 이렇게 표시될 수 있습니다
10:23평형한 상태에서 왼쪽에 있는 거 오고 m 승
10:27오른쪽에 있는 거는 오른쪽에 있는 거 대로
10:31이렇게 됩니다
10:34그리고 이제 이퀼리브리엄 컨센트 k 에 대한 델타 지는
10:37또 이렇게 표시되는 거는 우리가 뭐
10:40이미 다 기본적으로 끌고 오는 것들이니까
10:44그죠 m 분의 rt 이렇게 lmk 오는 건 알죠 다
10:49이렇게 해서 이제 기본적으로는
10:52요 k 를 여기다 집어넣어서
10:54이제 뭐 이것저것 풀어보는 방법들이 있겠죠
10:57그래서 이제 요 k 를 다시 원래대로 쭉 넣었더니
11:00요렇게 식이 됐다고 합니다
11:02한번 쭉 해보세요
11:05여기 나누기는 마이너스가 되는 거니까
11:07앞에 있는 마이너스랑 해서
11:09뒤에 있는 플러스로 바뀌고
11:10이렇게 이렇게 됐습니다
11:12그리고 이제 기본적으로 이제 그
11:15cmc 상태에서는
11:19critical my cell concentration 상태에서는
11:22요렇게 표시가 된다고 하고
11:25뭐 딱히 요 값이 어떻게 나왔는지에 대한 것들은
11:29책에도 별로 설명을 하고 있지는 않아요
11:32그래서 x 가 0이 0이라고 했을 때
11:350이면 어떻게 되나
11:37k 가 다 0이 되버리는 거 상황이 되버리는데
11:40뭐 약분이 되고 뭐 등등 해서
11:43어떻게 나온 값들이겠죠
11:45그래서 어쨌든 우리는 식을 외우거나
11:49뭐 그 식을 가지고 뭘 유도하는 이런 문제는
11:52제가 안 내기로 했고
11:54또 뭐 별로 바람직하지도 않은 것 같아서
11:59그 식들을 가지고 이제 최종적으로 나온 식들을
12:02우리가 어떻게 적용하고 이해하는가
12:05요게 이제 또 더 중요할 거 같으니까
12:07그래서 이제 뭐 요런 것도 나왔습니다
12:12이게 이제 어떻게 보면 어디서 나온 식일까요
12:16이게 보면 델타 g는 델타 h-t 델타 s
12:21요식에서 나온 거 같아요
12:23그렇죠
12:24그러니까 여기서 그 dt 로 미분하면
12:28되겠죠
12:29dt 로 미분하면
12:30템퍼라처에 대한 미분을 하면
12:32d에 델타 g에 dt가 되고
12:36왼쪽은
12:38오른쪽은 얘가 이제 t의 함수가 아니니까
12:41사라져 버리고
12:42얘가 사라져 보니까
12:44마이너스 델타 s 이렇게 되잖아요
12:46그죠
12:47그래서 얘가 이제 다시 저쪽으로 보낸 거
12:49그게 이제 요 요식이 될 겁니다
12:52그러니까 델타 h 는
12:54그 이거 뭔지 알잖아요
12:56얘가 그 어떻게 보면
12:59그 heat capacity 같은 거겠죠
13:03그거는 이제 온도에 대한
13:05온도가 일정할 때에 대한 값이라고 보니까
13:08걔는 함수가 아니고
13:09어떤 특정한 값이라고 본다면
13:11이렇게 사라져 버리게끔 되겠습니다
13:14그래서 뭐 이제 이걸 가지고
13:19뭐 이렇게 등등 등등 계산을 했더니
13:24또 넣고 어쩌고 저쩌고 했더니
13:27최종적으로 다시 이식도 갖고 왔네요
13:30이식 가지고 와서
13:31뭐 이렇게 저렇게 했더니
13:33요렇게 나온다고 합니다
13:35여기서 뭘 알 수 있을까요
13:41이식에서 요거만 갖고는 뭐가 딱히 없는 거 같은데
13:45마이셀리제이션에 대한 기본적인
13:50엔트로피 변화량도
13:52여기서 이제 좀 본 거 같고
13:54그래서 알 도 양수고 얘도 양수고
13:59이게 어떠냐에 따라서
14:01엔트로피 변화량이
14:03음인지 양인지
14:05뭐 이런 것들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14:09마이셀리제이션은 기본적으로
14:13엑소서믹 프로세스를 해요
14:15왜 그런가 한번 다시 한번 거꾸로 가볼게요
14:22여기에서 예를 들어 다시 원래 가면
14:26델타지는 델타 H-T 델타 S라고 했는데
14:30델타 S 이 값이 어떻게 되나
14:36아직은 딱히 모르겠어요
14:38그러니까 그 어떤 분자들이 따로따로 놀다가
14:42어떻게 보면 얘가 이렇게 다 모여 있게 되는 거니까
14:47엔트로피 장에서 좀 줄어든 게 아닐까
14:50마이너스가 아닐까
14:51그럼 얘가 마이너스라고 하면
14:53얘 이렇게 붙어 버리면
14:54전체적으로 템퍼런트는 언제 양수니까
14:56그러면 입장에서 보면 얘가 어떻게 돼요
15:00기본적으로는 플러스가 되죠
15:03근데 델타 G 이게 지금 자발적인 반응이잖아요
15:06자발적인 반응이라 해야 되는데
15:08그럼 얘가 음수가 돼야 되는데
15:11얘가 양수면 델타 H가 확실한 음수라 해야 되겠죠
15:16그래야 얘를 이겨내고 얘가 음수가 되는 거잖아요
15:19그러니까 그런 면에서
15:22이제 이런 얘기를 한 거 같아요
15:24델타 S가 마이너스로 나오는 거 봐라
15:27뭐 이렇게 등등 해가지고
15:28근데 요 값이 딱히 얼마가 나오는지에 대한 걸
15:31우리가 잘 알지 못하잖아요
15:32이거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으니까
15:34근데 뭐 이렇게 저렇게 했더니
15:35옆에 마이너스 있는 정보로 봐서는
15:37델타 S는 음수일 것 같다
15:39라는 기본 정보를 가지고 본다면
15:42이렇게 되겠다
15:45라고 하는 거가 되겠죠
15:48그래서 그러니까 요 값으로 봤을 때
15:51델타 H는 마이너스가 되고
15:53델타 H가 마이너스면
15:54그건 엑소서믹이라는 거죠
15:55발열 반응이라는 겁니다
15:57그래서 마이세리제이션에서는
15:59엑소서믹 프로세스고
16:00그리고 뭐 CMC가 증가되고
16:03뭐 increasing temperature 한다
16:06그러니까 온도가 올라갔을 때
16:10CMC도 올라가는 거 같다
16:12이거는 우리가 알고 있었죠
16:14왜냐면 사실 온도가 올라가면
16:17각 분자들의 키네틱 액티버티가 커지잖아요
16:20그럼 걔는 그 애를 붙잡아서
16:23반데르마스 포스로
16:26오게닉 체인들이 서로 붙어 가지고
16:29마이세를 만든다
16:31이게 좀 더 힘들어지겠죠
16:33지금 체인 길이가 길어지고 짧아지고
16:35이거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16:36동일한 체인 길이에서 온도만 올라가고
16:39내려갈 때에 대한 얘기니까
16:41지금 머릿속에 잘 그려져야 될 것 같습니다
16:44그래서 이게 이제 모든 경우에 사실 이렇진 않대요
16:48근데 이제 모든 경우에 그렇지 않은 것까지
16:50우리가 뭐 자세하게 알 필요까지는 없고
16:52근데 이상하잖아요
16:54예를 들어 그걸 알 필요는 없지만
16:57위에 나와 있는 거에서 기본적으로 이러 이러하니까
17:00우리가 얘가 엑소서믹이면 이럴 거다 라고 했는데
17:04어떤 경우는 엔도서믹이기도 하더라
17:09그런데도 반응이 일어나더라
17:11엔도서믹이면 얘가 플러스잖아요
17:13얘가 플러스면
17:15그러면 얘가 뭐라 해야 돼요
17:18얘가 플러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거예요
17:20그 반응이 일어났다는 얘기는
17:22그러니까
17:24얘가 도대체 어떻게 플러스겠냐 이거예요
17:28더 왜 어지러워졌지
17:30이거에 대한
17:31그래서 결국은
17:33이제 앞서도 얘기했지만
17:35우리가 이거에 대한 정보를 잘 모르는 것처럼
17:37결국은 이거의 정보를 모른다는 얘기는
17:40델타 S에 대한 정보를 잘 모르겠다라고 얘기하는 건데
17:43그러니까 이렇게 따로따로 있는 분자들이
17:48얘가 지금 이렇게 모여 있는데
17:52이렇게 모여 있는 이거에 자유도가
17:56엔트로피의 자유도가 더 높아졌다
18:00그러니까
18:03이 큰 분자 입장에서 보고 이렇다면
18:09이건 우리가 이해하기 좀 어려운 거긴 한데
18:12이거를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보면
18:15이렇다는 거예요
18:17그러니까 얘가 원래 친술성을 갖고 있는 애가 아니잖아요
18:20그러니까 이 물하고 어울리지 못해서
18:24자기의 어떤 움직일 수 있는 자유도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18:29라는 거 하는 겁니다
18:31얘가 물속에서 전혀 꼬리를 흔들지도 못하고
18:34움직이지도 못하던 상태에서
18:36이렇게 바뀌고 나니까 얘가
18:38숨통이 트여 가지고
18:40자기네들끼리 조금 조금씩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18:44그리고 물하고 인터랙션도 별로 안 좋아서 싫었는데
18:49물도 다 사라져 주니깐 얼마나 좋아
18:52그죠?
18:53그런 식의 지금 설명인 겁니다
18:56이건 뭐 사실 어떻게 보면 껴맞추기죠
19:02껴맞추기인데
19:03이런 껴맞추기를 잘하면
19:05과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19:08라고 하고
19:09사람들이 잘 하는 사람으로 이해해 주니까
19:14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다양한 지식들을
19:18어떤 실험을 하거나 하는 곳에서
19:21맞춰 가지고 그냥 잘 설명할 수 있으면
19:24그게 그냥 좋은 겁니다
19:27이런 positive entropy mycellization이
19:30도대체 뭔지 명쾌하지 않지만
19:34아무래도
19:36water structure가 좀 좋아졌다
19:40그 다음에
19:45water structure가 이제 뭐 줄어들었다는 거고
19:53most likely contribution
19:55involve the configuration of the hydrocarbon chain
19:58좀 전에 얘기한 게 그거고요
20:00물의 입장에서도
20:02이거는 에너지로 봐야 될지
20:04아니면
20:05이걸 엔트로피로 계속 봐야 될지는
20:08사실 잘 모르겠어요
20:09근데 여기도 사실 이거 가지고 딱
20:11엔트로피 얘기를 하고 있지는 않으니까
20:14그러니까
20:15여기
20:20바깥에 물 분자가 이렇게 많다고 했잖아요
20:22물 분자는 사실
20:23이렇게 지금 이 structure를 이루고 있는데
20:29이 structure를 다 깨고
20:31그냥 원래 물하고 물 사이에 이렇게 다 온다는 겁니다
20:35그러면
20:36Hydrogen bonding도 다시 할 수 있고
20:38이러니까
20:39에너제티컬리 더 favorable 하겠죠
20:41더 그렇게 가려고 하겠죠
20:43그런 얘기들이 이제
20:45주요
20:46그러니까 물의 입장에서
20:47솔벤트의 입장에서
20:48그리고
20:49
20:50각 유기분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20:52서로 별로 안 좋아하던 애들이
20:54좋아하는 애들끼리로 다 그냥 가게 됐으니까
20:57그렇게 된다
21:00라고 하는 거겠죠
21:03그리고 이제
21:05craft phenomenon 이라고
21:06이게 이제
21:07온도에 따른
21:08마이셀이 어떻게 되는가
21:10이걸 되는 건데요
21:12밑 테이블 4의 5를 좀 보시면
21:15죄송합니다
21:16별포로 치면
21:17되게 중요한 것처럼 나타나는데
21:19그런 의미에서 친 건 아닙니다
21:21그냥
21:22보시면
21:23마이셀이 일어나는
21:26어떤
21:27일어나기 시작하는 온도가
21:29이렇다
21:30이 정도가 돼야
21:32적어도
21:33
21:34어떤
21:35
21:37굉장히 좀 빠르게
21:38솔루빌리티가 좋아지더라
21:40그러니까
21:41
21:42그 이하의 농도에서
21:43솔루빌리티가 없는 건 아닌데
21:45솔루빌리티가 갑자기
21:46확 좋아지는 온도가 있더라
21:47그 온도에서
21:49걔네들이
21:50마이셀이
21:51잘 이루어지더라
21:52이건 거죠
21:53그래서
21:54카본체인 이
21:5510개
21:56얘가 10개짜리면
21:588도 정도
22:00그리고
22:0112개면
22:0216도
22:03그러니까
22:04체인 길이가 길어지니깐
22:06온도가 확연히 올라가네요
22:07그죠
22:08그러니까 온도가 낮을 때는 자기네들끼리 붙어서 사실 물에 잘 안 녹고 있다가 뭐 이럴 수도 있고
22:16그렇죠
22:18그래서 이제 셀픽턴트를 집어넣을 때
22:23얘네들이 그 어떤
22:25그 안으로 샥 녹아들어가는
22:29녹아들어가는
22:30녹아들어가는
22:31녹아들어가서 안의 마이셀을 이루는 온도가 체인 길이가 길어지면
22:50얘도 올라가더라
22:52그러니깐
22:53만약에 이제 우리가
22:56이것부터 먼저 얘기합시다
22:58BELOW THE CRAFT TEMPERATURE 이 낮은 곳에서는
23:02그 셀픽턴트의 솔루빌리티가
23:05마이셀리제이션을 이룰 만큼의
23:08되지는 않는다
23:10그만큼 잘 녹지는 않는다
23:12마이셀이
23:14적어도 이 온도 이상은 돼야
23:17이 온도까지는 돼야
23:19그때부터는
23:21마이셀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23:23마이셀이 형성되게끔 하는
23:26특정한 어떤
23:28온도 같은게 필요하다
23:30라고 하는 건데요
23:32그러면
23:33한번 봅시다
23:37체인 길이가 길어지면
23:39걔는 상대적으로 잘 안 녹는다
23:43라고 얘기할 수 있겠네요
23:45진액길이 사실 더 잘 붙어있는다
23:47진액길이 다 붙어있는데
23:49이게 물속에 가서 잘 녹겠습니까
23:51상대적으로 체인 길이가 짧아져야
23:54물에 잠금 좀 녹는다는 건데
23:57그러니까 이게 이제
23:58설펙턴트라 그랬으니까
23:59결국은 세제에 준하는
24:02그런 얘기들이잖아요
24:04그런 세제가 어떤 빨래라든지
24:07이런 것에 정확한 역할을 하려면
24:09사실 뭐 찬물에도 잘 녹아야 되고
24:12뭐 이런 거 아닙니까
24:13떼도 잘 뽑아서 내놔야 되고
24:15뭐 이런 건데
24:16그러니까 체인 길이가 길면
24:19마이셀도 잘 형성되고
24:20뭐 이런 것까지도
24:21우리가 앞에서 배우긴 했는데
24:22더 높은 온도까지 올려야 되네요
24:25그러니까 빨래가 잘 되려면
24:27높은 온도가 돼야 된다
24:30한 56도까지도 돼야 되는 경우가 있네요
24:33그렇죠
24:34옛날 우리 선조들이 높은 온도로
24:37빨래를 했던 이유는
24:39어떻게 보면
24:40그땐 사실 세제도 잘 없었겠지만
24:45세제가 막 생기기 시작했을 때
24:47이때 얘기니까
24:49그런 면에서
24:51이런 당시는
24:53당시에는 이렇게 높은 체인 랭스를 갖는
24:56카본 유기물들을 가지고
24:59좀 비누 같은 것들을 많이 만들었겠다
25:03이런 생각이 듭니다
25:05그리고 이제 스프레딩에 대한 내용은
25:12제가 내용이 조금 바뀌니까
25:15다음 녹화 자료에 같이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