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남성이 무기를 휘둘러 상대를 제압하는 작품 전쟁의 참상부터 평화를 상징하는 신들을 그린 평화의 찬각까지 프랑스 낭만주의 화가 웨젠 딜라크로아의 명작이 전시돼 있습니다.
00:43프랑스 정치의 중심, 국회의사당 내 의회 도서관입니다.
01:01프랑스 대혁명이 1789년 일어났는데 7년 뒤인 1796년 왕봉됐으니 그 역사만 230년에 달합니다.
01:11그동안 정치인과 고위 공무원만 입장이 가능했는데 최근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계기로 일반인에게 처음 문을 연 겁니다.
01:20내부에 들어오자마자 정치, 법,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 70만 권이 위험을 드러냈습니다.
01:29프랑스 대혁명의 사상적 토대를 준 장자크 루소가 1760년대에 쓴 고백록이나
01:35공포 정치를 휘두른 로베스 피에르의 헌법책 등 프랑스 정치사회의 근간이 되는 고서들이 가득합니다.
01:45이곳에는 이렇게 오래된 책들과 함께 프랑스의 영혼 잔다르크의 재판 관련 문서 등 진기한 자료들도 보관되어 있습니다.
01:55레미제라블의 작가 빅토르 위고가 직접 쓴 편지, 1700년대 향수병과 거울 등 유물 이베여 점도 볼 수 있습니다.
02:04도서관 측은 역사적인 공간에 누구나 발을 들일 수 있도록 벽을 허물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02:22앞서 일부 열람실을 개방한 프랑스 국립 도서관은 관광 명소가 됐고
02:28콧대 높던 루브르 박물관도 명품 브랜드의 의상을 전시하는 등
02:33역사와 전통이 깃든 장소들의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2:38파리에서 채널A 뉴스 조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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