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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아들 보는데…반려견 창밖으로 던져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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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전
[앵커]
반려견을 창 밖으로 던진 부모의 만행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10살 아이가 지켜보는 앞에서 벌어진 입니다.
공국진 기자입니다.
[기자]
여성이 현관문 밖으로 물건을 집어던지더니 복도에 나온 개 목덜미를 집어 듭니다.
옆에 있던 남성이 개를 낚아채 던져버립니다.
이를 지켜보던 아이는 남녀가 집으로 들어가자 황급히 아래층으로 내려갑니다.
이들은 다름아닌 10살 아이의 부모, 개는 가족이 키우던 반려견이었습니다.
2층 창문 밖으로 던져진 개는 가까스로 살아남았지만 다리가 부러지며 크게 다쳤습니다.
동물보호단체는 고소, 고발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견주에게서 개의 소유권을 넘겨받았습니다.
[함형선 / 위액트 대표]
"개를 바깥에 던졌을 때 이 아빠는 정말 잠시라도 '이 개를 죽이려고 했었던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
택시 한 대가 빠른 속도로 정류장을 덮칩니다.
SUV차량과 택시가 부딪히는 1차 추돌사고 충격으로 택시가 버스정류장까지 튕겨 나간 겁니다.
[목격자]
"갑자기 펑 소리가 나더라고요. 택시는 이렇게 혼자 반대로 이렇게 혼자 돌려져 있고, SUV 하나는 부서져 있고."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3명이 다쳤고 두 차량 운전자도 다쳐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
영상취재 : 이기현
영상편집 : 배시열
공국진 기자 kh247@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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