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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망신주기 안 돼"...야당 "윤, 경호처에 무력 사용 지시"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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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
#2424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여야 정치권 공방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여당은 '망신주기' 의도라며 무리한 체포를 중단하라고 공수처와 경찰을 거듭 압박했고, 야당은 대통령이 자신 체포를 막으려 무력사용까지 지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인용 기자!
윤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오늘 여야 분위기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지난 3일 공수처의 무리한 1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로 1주일 넘게 온 나라가 혼란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대한민국 혼란을 전 세계에 홍보할 심산이 아니라면 이쯤에서 포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경호처와 경찰이 물리적으로 충돌해 불상사가 발생하면 국가적으로 큰 충격이 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체포만을 고집하는 공수처와 경찰의 태도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며, 어떻게든 대통령을 포승줄에 묶고 수갑을 채우고 대중 앞에서 망신 주겠다는 의도로 읽힌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주호영 의원은 자신의 SNS에 사법정의 실현에 긴 시간이 걸리는 게 법치 선진국이라며 민주당 당수는 이를 활용하는데, 왜 윤 대통령에게는 속전속결 토끼몰이식 사법절차를 강요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 체포가 지연되면서 내란 잔당 세력의 준동이 심해지고 국민 혼란도 커지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또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히 윤 대통령을 체포해야 한다며 실추된 공권력을 바로 세우는 게 법치를 확립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건영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윤 대통령이 그제에 이어 어제(12일)도 경호처 간부들과 오찬을 하면서, 자신 체포를 막기 위해 무기 사용을 지시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자신을 체포하려고 하는 경찰에게 총은 안 되더라도 흉기라도 휴대해 막으라고 주문을 했다는 겁니다.
이어 불법적인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대통령이 더 심각한 행위까지 시도하고 있다며 자신이 받은 이 같은 제보가 사실인지 당장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내란 특검법안을 두고도 여야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는데,
야당 입장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민주당은 지금 열리고 있는 국회 법제사법위원... (중략)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113104507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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