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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관저 철문·차벽, 크레인으로 돌파한다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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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9.
[앵커]
2차 체포를 시도하면 경호처는 막을게 불보듯 뻔한 상황,
경찰은 1,2차 관문인 관저 진입로 철문과 차벽을, 크레인이 달린 구난차량으로 돌파하는 안을 검토 중입니다.
최재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차 체포 시도 때 버스 차벽과 전술차량 등에 진입을 방해받았던 경찰과 공수처 체포팀.
경찰이 2차 체포 때는 크레인 기능이 있는 구난차 투입 방안을 검토 중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구난차는 차량을 견인하거나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는 차량으로 1차 철문 앞 차벽과 철문 해체에 투입될 전망입니다.
경찰은 서울에서만 구난차와 견인 장비를 13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2차 체포가 시작 지점에는 경호처가 세운 버스 여러 대로 입구가 봉쇄된 상태인데 경찰은 구난 차량으로 버스 차벽과, 쇠사슬로 묶어 놓은 철문을 잡아당겨 철거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확보한 공간으로 체포팀을 빠르게 투입한다는 겁니다.
1차 시도 때처럼 대통령 관저 앞 200m 지점에서 경호처와 대치가 벌어지면, 압도적인 인력 우위를 바탕으로 경호 인력을 제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수도권 광역수사단에 대기 지시 공문을 보내면서 방검복, 삼단봉 같은 장비 준비도 지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헬기나 드론 등의 투입 가능성은 낮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
영상편집 : 장세례
최재원 기자 j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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