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헌법재판소가 '8인 체제'를 갖췄지만 재판관 공석이 여전히 채워지지 않았다며 조속한 임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은 것은 부당하다며 제기된 헌법소원을 신속 심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원 기자입니다.

[기자]
정계선·조한창 신임 헌법재판관이 새해 첫날부터 6년 임기를 시작하며 헌법재판소는 두 달여 만에 '8인 체제'를 갖추게 됐습니다.

하지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후보자에 대해선 임명을 보류하기로 하면서, 한 자리는 여전히 비어있습니다.

재판관들은 시무식은 물론,

[문형배 /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9인 완성체의 재판부와 선택과 집중을 하는 연구부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사무처가 삼위일체가 되어….]

취임식에서도 재판부 완성을 강조했습니다.

[정계선 / 신임 헌법재판관 : 저는 오늘 원래 세 번째 취임사를 하게 될 줄 알고 짧게 준비했습니다. 빨리 한 자리의 공석이 메워지길 기대합니다.]

헌재는 재판관 임명권 불행사와 관련해 접수된 헌법소원도 신속히 심리하기로 했습니다.

최 대행이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은 건 공정한 헌법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해 위헌이라는 헌법소원이 제기됐는데,

이 사건을 사흘 만에 전원재판부에 넘기면서 본격적인 검토에 나선 겁니다.

[천재현 / 헌법재판소 공보관 : (지난해) 12월 31일 전원재판부에 회부 됐습니다. 사안의 성격을 고려해 신속하게 심리할 예정입니다.]

하루빨리 '완전체'로 돌아가 심리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데,

헌재는 윤 대통령 측이 법원의 체포영장 발부에 불복해 청구한 권한쟁의심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도

배당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적법 요건 검토를 포함한 사건 검토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태원입니다.


촬영기자;홍덕태 최성훈 정태우
영상편집;김민경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10221512902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