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2일 뉴스센터12

  • 2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12일 뉴스센터12

■ 여, 수습 방안 고심…이재명 "영수회담 당연"

국민의힘이 총선 패배 수습 국면에 들어간 가운데, 당내에선 차기 지도부 구성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도 야당의 협조가 필요할 것이라며 영수회담을 거듭 제안했습니다.

■ 기준금리 10회 연속 동결…3.5% 유지

한국은행이 연 3.5%인 기준금리를 10차례 연속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잡히지 않는 물가와 미국의 통화정책 등이 주요 고려사항인 것으로 보입니다.

■ 3월 취업자 17만3천명↑…37개월 만에 최소

3월 취업자 수가 17만3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의 절반 수준으로, 3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증가폭입니다. 실업자 수는 89만 명으로 1년 전보다 5만 2천 명 늘었습니다.

■ '슈스케' 출신 가수 박보람 숨져…"애도"

슈퍼스타 K2 출신으로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박보람이 향년 30세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지인과 술자리 중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요계에서는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오타니 전 통역사 기소…"오타니는 무혐의"

미국 검찰이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오타니 쇼헤이의 은행 계좌에서 2백억 원이 넘는 돈을 빼돌린 혐의로 전 통역사를 기소했습니다. 오타니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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