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2일 뉴스센터12

[이시각헤드라인] 7월 12일 뉴스센터12

■ 윤대통령, 원거리서 약식회견…"서민민생 중요"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잠정 중단했던 출근길 도어스테핑을 원거리 방식으로 하루 만에 재개했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서민들의 민생에 가장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여야 원내대표, 국회의장 회동…원구성 담판

여야 원내대표가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후반기 '원 구성'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여야는 사개특위 구성과 상임위 배분 문제를 놓고 힘겨루기 중입니다.

■ 62일만에 신규확진 최다…내일 대응책 발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만7천여명으로 62일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신종 변이 확산도 비상인데, 정부는 내일 4차 접종자 확대 등 재유행 대응 대책을 발표합니다.

■ 헌법재판소 오늘 '검수완박' 법안 첫 공개변론

헌법재판소가 오늘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의 위헌 여부를 가리기 위한 공개 변론을 엽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해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베, 장례에 조문행렬…日 국가최고훈장 수여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재닛 옐렌 미 재무부 장관 등 2,500명이 다녀갔습니다. 일본 정부는 아베 전 총리에게 국가 최고 훈장인 '대훈위국화장경식'을 수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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