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6일 뉴스리뷰

  • 2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6일 뉴스리뷰

■ "집단행동 엄정 대응"…의협 간부 첫 소환

윤석열 대통령은 의사들의 불법 집단행위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든다며,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의사협회 간부에 대한 첫 소환 조사를 진행하는 등 압박 수위를 한층 높였습니다.

■ 국민의힘 컷오프 후폭풍…이의신청·탈당

국민의힘이 공천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현역 의원들의 컷오프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홍석준, 유경준 의원은 이의를 제기했고, 이채익 의원은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예고했습니다.

■ 민주 홍영표 탈당…오늘밤 수도권 경선 발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홍영표 의원이 "가짜 민주당을 탈당한다"며 탈당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밤 나올 수도권 20곳의 경선 결과가 이번 공천 갈등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올해 우리 경제는 수출 회복에 힘입어 2.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신고가 경신한 뒤 급락…비트코인 '널뛰기'

비트코인 가격이 2년 4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다만 신고가 경신 직후 급락하는 등 가격이 하루에도 몇번씩 출렁이고 있어, 전문가들은 투기 심리를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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