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6일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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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6일 뉴스리뷰

■ 먼지농도 5배↑…내일 비상저감조치 전국 확대

수도권과 충청지역 등 전국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평소보다 먼지 농도가 5배가 많아졌는데, 환경부는 내일 전국 17개 시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합니다.

■ 야, 1월 임시회 단독 소집…이태원 국조 연장

민주당이 민생법안 처리 등을 내세우며 단독으로 1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방탄용이라는 입장인데, 이태원 국조특위 활동기간은 여야 합의로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 군, 대북확성기 시설 상시 점검…방송 재개 대비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시설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정부는 북한이 우리 영토 침범 시 9·19 남북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검토 중으로, 확성기 방송이 가능한지도 따져보고 있습니다.

■ 이기영, 시신수색 현장검증…사이코패스 진단불가

검찰이 '연쇄 살인'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을 상대로, 여성의 시신 수색 현장에서 현장 검증을 진행했습니다. 반사회적 인격 장애, 사이코패스 검사에선 '진단 불가'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 삼성·LG전자 '실적 충격'…올해도 험로 전망

지난해 삼성전자의 매출이 처음으로 300조원을 넘었지만, 이익은 크게 줄었고 LG전자도 4분기 이익이 90% 넘게 급감했습니다. IT전자업계는 올해도 전망이 밝지 않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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