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6일 뉴스리뷰

[이시각헤드라인] 5월 6일 뉴스리뷰

■ 이재명·안철수, 나란히 등판…판 커진 보궐선거

민주당이 이재명 전 경기지사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했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경기 분당갑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수도권 승리에 몸을 던지겠다고 말했습니다.

■ 국방부 이전 끝…윤당선인, 용산청사서 안보회의

국방부 연쇄 이전 작업이 예정보다 열흘가량 빠른 4주만에 모두 마쳤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취임 첫날부터 '용산 시대'를 열 수 있게 됐는데, 오늘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안보상황회의를 주재했습니다.

■ "미, 북 이달말까지 핵실험 준비완료 가능성"

미국의 국방·정보기관들이 이달 중 북한이 지하 핵실험을 재개할 준비완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근 찍힌 인공위성 사진 분석 결과 지휘소 인근에서는 인력과 차량의 움직임이 활발한 상황입니다.

■ 미 '빅스텝' 후폭풍…코스피 하락·환율 상승

미 연준 빅스텝 여파로 뉴욕 증시가 하루 만에 급락했습니다. 코스피는 1.23% 하락한 2644.51에 거래를 마쳤고, 원달러 환율은 1272.7원으로, 2년 1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 내일 오전까지 전국 비 조금…낮 더위 주춤

오늘 늦은 밤부터 중북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비로 인해 오늘보다는 다소 낮겠습니다.

#이재명 #안철수 #국방부_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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