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창당설’에…與, 계속되는 ‘이준석 때리기’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3년 11월 10일 (금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서정욱 변호사,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조승현 민주당 국민소통위 수석부위원장

[이용환 앵커]
이런 가운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대구에서 출마할 뜻을 연일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대구에서요 가장 반 개혁적인 사람하고 세게 한 번 붙어보겠습니다.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들어보시죠. 이준석 전 대표 대구에서 출마할 뜻이 밝혔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준석 전 대표는 이 환자는 서울에 있습니다, 서울에.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하는 듯한 발언도 어제 또 했습니다. 이렇게요. 들어보시죠. 글쎄요. 이준석 전 대표를 두고 연일 시끄러운데요. 정미경 의원님 해주실 말씀 있으실까요?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아무리 저렇게 이야기 한들 핵심은 조국 전 장관이든 이준석 전 대표든. 만약에 비례 정당 만들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면 무슨 이야기냐면 선거법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위성정당 나오지 못하도록 병립형으로 가버리면 완전히 쫓던 무엇 사람들 쳐다본다. 이런 격이 되어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엇이냐면 이들은 지금 비례 신당을 만들 수 있기만 하면 지금 그 줄을 타보고 싶었겠지만.

그래서 내가 말씀을 드리지만 지난번 선거법 연동형 비례대표 제로 만들 때 국민의힘이 얼마나 반대했습니까. 그 당시에 자유한국당이. 그런데 민주당이 자기네들 마음대로 연동형 비례 대표제 바꿔버렸어요. 그래서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이름도 모르는 우후죽순의 정당들이 만들어져서 비례 정당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 제도 바꾸라고 얼마나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데 아직도 안 바꾸고 있어요. 빨리 그것부터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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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