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영어 PT’ 승부수…야당도 “잘했다” 호평
  • 10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6월 21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소종섭 아시아경제 에디터,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김종석 앵커]
어젯밤 저 발표. 저희 채널A 특집 방송을 통해서도 보신 분들이 꽤 많으셨을 것입니다. 윤 대통령의 핵심 메시지. 미래, 보답, 약속, 연대. 윤 대통령의 영어 연설 전달력, 여러 리허설을 통해서 많이 조금 가다듬었다고 하더라고요?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그렇죠. 준비를 얼마나 많이 하셨겠습니까. 그냥 저것이 한글 원고 그냥 읽는 수준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 어떤 감정이라든지 톤이라든지 이런 것을 준비를 하려면 굉장히 많은 시간이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윤 대통령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서 본인 역할을 하겠다. 바로 그 장면이 아주 극명하게 노출된 그런 PT였는데요. 그 PT를 대통령이 직접 했다. 물론 이탈리아 총리도 했지만 국가 정상이 하는 것과 총리가 하는 것은 격이 또 다르다고 보고요. 메시지 전달에 있어서도 방금 소개를 하셨지만 우리나라가 개도국에서 문화 강국, 기술 강국으로 이렇게 발돋움한 상황. 그것에는 국제 사회의 도움이 있었다. 거기에 우리가 보답을 하겠다. 연대하겠다. 이런 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주 훌륭한 PT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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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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