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세계 1위 부자' 머스크, 베이조스에 '은메달' 조롱

  • 3년 전
최근 세계 갑부 순위에서 1위를 꿰찬 테슬라의 수장 '일론 머스크'가 2위를 차지한 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에게 은메달을 수여하는 트윗을 보내 조롱했습니다.

머스크와 베이조스는 우주산업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쳐 세계 1위 부자 순위경쟁에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데요.

지난해부터 테슬라가 설립한 우주 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가 폭등하면서 지난 8일 기준, 머스크의 순자산은 약 266조 원으로 집계돼 36조 원 차이로 제프 베이조스를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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