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상장사 10%는 1년 새 주가 반토막

  • 2년 전
국내 증시가 힘을 쓰지 못하면서 최근 1년 새 상장사 10곳 중 1곳은 주가가 50% 넘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전체의 13.6%에 이르는 343개 종목이 반토막이 난 건데요.

국내 대표 성장주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시가총액만 70조 원 넘게 증발했습니다.

같은 기간 주가가 50% 이상 오른 종목은 전체의 4.5%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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