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5억 원 이상 받은 상장사 임직원 885명

  • 2년 전
올해 상반기 상장사에서 5억 원 이상 보수를 받은 임직원은 모두 885명으로, 이들이 받은 보수는 1조2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조수용 카카오 전 공동대표로 지난 3월 퇴임하며 스톡옵션을 행사해 361억 원을 챙겼습니다.

여민수 카카오 전 공동대표와 코스닥 상장사 에이티넘인베스트의 김제욱 부사장이 뒤를 이었고요.

그룹별로 보면, 임직원의 보수 총액은 카카오, SK, LG, 삼성, GS그룹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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