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릴수록 커지는 ‘한동훈의 팬덤’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5월 18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경진 전 국회의원, 김종욱 동국대 행정대학원 대우교수, 서정욱 변호사,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조금 전에 한동훈 장관이 취임하자마자 또 검찰 인사를 단행했고 저희가 속보로 만나봤습니다. 일단 한 명의 정치평론가 의견이긴 합니다만 실제로 이른바 한동훈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청문회 기점으로 여론이 조금 바뀌었다. 이 말에 서정욱 변호사님도 동의를 조금 하십니까?

[서정욱 변호사]
저도 이제 그 방송에서 신언서판 이야기를 몇 번 했는데요. 저는 상당히 그게 옛날에도 이게 공직자 판단 기준에 신언서판 일단 이 신 뭐냐면 이게 외모나 보면 이게 예를 들어 이제 옛날에 넥타이라든지 또는 이게 코트라든지 이런 이게 패션이라든지 또는 이게 안경이라든지 이런 이게 외모와 상당히 그 대중들한테 어필하는 이게 신이고요. 그리고 이제 그 언, 말을 보면 요즘 이게 한동훈 어록이라고 나올 정도로 이게 그 상당히 그 피부에 와닿은 예를 들어 이제 윤석열 대통령도 이게 옛날에 사람한테 충성하지 않는다. 이런 것처럼 한동훈 어록이 나올 정도로 말도 이게 뛰어나고요.

그리고 이게 서, 글을 보면 저는 이제 검사 사직변 있잖아요. A4 한 장을 쓴 거 보면 정말 이게 감동적으로 와닿는 이런 게 있고. 마지막으로 신언서판, 판단력을 보면 이번에 검수완박해도 좋은 거는 이게 범죄자 외에는 할 게 없다. 저는 상당히 정확한 판단이라고 봐요. 야당의 검수완박을 비판하는 그래서 한 마디로 신언서판 이게 다 갖추어지니까 상당히 팬덤, 요즘 이게 페이스북이나 SNS 가보니까 한동훈 상당히 그 팬카페도 많고요. 유튜브도 보면 이게 한동훈 이름만 달아도 그냥 몇십만 나올 정도로 상당히 그 지금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