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영국서 반려 원숭이 학대 영상 '논란'

  • 2년 전
영국에서 한 여성이 반려동물로 키우던 원숭이를 엽기적으로 학대한 정황이 공개돼 영국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BBC에 따르면 '비키 홀랜드'는 자신이 키우던 원숭이에게 마약을 먹이고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리는 등의 학대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요.

이런 잔혹한 행동은 경찰이 마약불시 단속을 하는 과정 중 그녀의 휴대전화에서 학대 영상이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현재 원숭이는 동물학대 방지협회가 구조해 다행히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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