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쓰레기 모아 돈 벌어요‥ '쓰테크' 뜬다
- 2년 전
◀ 앵커 ▶
'쓰레기로 재테크 하기', 이른바 '쓰테크'라고 들어보셨나요?
재활용품을 모아서 용돈 벌이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쓰테크'는 병이나 캔,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반납하고 현금이나 포인트, 지역 화폐 등으로 돌려받는 재테크 방법입니다.
## 광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방식은 재활용품 수거 기기를 통한 쓰테크인데요.
수거 기계에 페트병이나 캔을 넣으면 한 개에 10포인트가 적립되고, 일정 포인트 이상 쌓이면 현금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국 13개 지역에 3백여 대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는데, 놀이하듯 자원 순환 운동에 동참하고, 용돈 벌이까지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합니다.
한편, 정부와 지자체들도 자원 순환 사업에 나서고 있는데요.
전남 해남군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재활용품을 가져온 주민에게 포인트를 지급해 지역상품권으로 교환해주는 '재활용품 유가보상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쓰레기로 재테크 하기', 이른바 '쓰테크'라고 들어보셨나요?
재활용품을 모아서 용돈 벌이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쓰테크'는 병이나 캔,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반납하고 현금이나 포인트, 지역 화폐 등으로 돌려받는 재테크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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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 기계에 페트병이나 캔을 넣으면 한 개에 10포인트가 적립되고, 일정 포인트 이상 쌓이면 현금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국 13개 지역에 3백여 대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는데, 놀이하듯 자원 순환 운동에 동참하고, 용돈 벌이까지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합니다.
한편, 정부와 지자체들도 자원 순환 사업에 나서고 있는데요.
전남 해남군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재활용품을 가져온 주민에게 포인트를 지급해 지역상품권으로 교환해주는 '재활용품 유가보상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