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아무리 많이 먹어도 음식물을 분해해 살이 찌지 않는다', '체질도 개선한다'.
요즘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SNS를 통해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효소 광고성 후기들입니다.
그런데 막상 직접 사서 먹어 본 소비자들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이 많고, 과장 광고 단속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심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SNS에서 효소 공동구매를 모집하는 체험 후기입니다.
천연 소화제에, 몸매 관리의 비결, 폭식해도 괜찮아!라는 문구에
실험 영상도 올라와 있습니다.
한쪽에는 맹물, 다른 쪽에는 효소를 탄 물에 음식을 넣은 지 몇 시간 후, 효소를 넣은 쪽 음식만 형체도 없이 바스라져 있다고 주장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속 효소가 부족해져, 이를 따로 섭취해 보충해야 한다는 광고가 SNS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 "소화가 잘 되는 건 당연하고, 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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