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과테말라 '파카야 화산' 47일째 분화

  • 3년 전
과테말라 파카야 화산이 지난달 초부터 47일째 분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폭발과 함께 용암과 재가 계속 분출되고 있는데요.

최근 남풍이 불면서 화산재는 수도 과테말라시티의 라아우로라 국제공항까지 이동했는데요.

화산재가 공항에 서 있던 항공기들을 뒤덮어, 결국 과테말라 항공 당국은 국제공항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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