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2달 만에 다시 분화

  • 6년 전

지난 6월 40여 년 만의 강력한 연쇄 폭발로 160명 가까이 숨진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두 달 만에 다시 분화를 시작했습니다.

피해 현장도 복구되지 않은데다 여전히 250여 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당국이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또다시 화산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가족과 이웃을 잃은 주민들은 상처를 극복한 여유도 없이 극심한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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