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후 23명 사망"

  • 3년 전
노르웨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중 23명이 숨졌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사망자들은 미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숨졌으며 대부분이 요양원에 입원한 80세 이상 고령자로 알려졌습니다.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의 경미한 부작용이 취약층에게는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고령층과 말기 환자는 백신이 지나치게 위험할 수 있다며 접종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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