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첫 긴급 사용 인증

  • 3년 전
세계보건기구, WHO가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을 인증했습니다.

WHO는 현지 시간 31일 성명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긴급 사용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을 수입하고 유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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