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신규 확진자수가 어제 400명 아래로 다시 내려왔지만 다음 주에는 하루 2천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최악의 사태를 막기위해, 온 국민이 방역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방역당국이 지금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다음 주에는 하루 최대 2천 명의 확진자가 쏟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인터뷰 : 정은경 / 질병관리본부장 - "다음 주에는 하루에 800명에서 2,000명까지 확진자가 증가할 수 있고, 대규모 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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