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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풍부한 유동 자금이 증시로 몰리는 가운데, 이 기회에 한국 자본시장이 제대로 발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매경미디어그룹 주최 자본시장 대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거래세를 없애고, 장기보유에 대해선 세제혜택을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안병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연 0.5% 초저금리 시대에 코로나19 여파로 증시가 출렁이자, 이른바 '동학개미'란 별칭을 얻은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몰린 한국 주식 시장.

증시 발전을 위해 매경미디어그룹 주최로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장기적으로는 증권거래세를 아예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습니다.

▶ 인터뷰 : 김병욱 /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 "(정부가 이번에) 거래세 폐지에 대해서 언급이 없었다는 부분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어차피 (2023년에) 양도차익 전면 과세를 도입하려면 거래세는 폐지되는 게 맞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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