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개교 등교수업 조정…학생 22명 추가 확진

  • 4년 전
2,100개교 등교수업 조정…학생 22명 추가 확진

전국 12개 시ㆍ도 2,100개 학교가 코로나19 감염 여파로 등교수업일을 조정했습니다.

교육부가 오늘(25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제공한 등교수업 현황에 따르면, 전국 2,100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미뤄 등교수업 시작 이렇게 또다시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24일) 하루 사이 학생은 22명, 교직원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당국은 학원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