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5개교 등교수업 조정…주말사이 학생 70명 추가 확진

  • 4년 전
1,845개교 등교수업 조정…주말사이 학생 70명 추가 확진

전국 11개 시ㆍ도의 1,845개 학교가 코로나19 감염 여파로 등교수업일을 조정했습니다.

교육부 '등교수업 현황'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1,845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미뤄, 주말 전보다 996개교 증가했습니다.

이는 등교수업이 시작되며 교육부가 수업일 조정 현황을 집계한 이래 최대치입니다.

확진자는 주말사이 학생 70명, 교직원 22명이 늘어 누적 학생 확진자는 283명, 교직원은 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