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최근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늘고 있죠.
이들을 겨냥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기종 기자입니다.
【 기자 】
20대 직장인 홍이나 씨는 최근 해외주식을 처음 샀습니다.
한 주에 우리 돈으로 수백만 원씩 하는 경우가 많아 부담이었지만, 천 원 단위 투자가 가능하도록 최근 출시된 증권사 앱을 이용했습니다.
▶ 인터뷰 : 홍이나 / 서울 난곡동
-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마존, 테슬라 이런 거 너무 유명하니까 하나씩 사 둬도 떨어질 일은 없겠지 하고…"
비슷하게 해외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쪼개 살 수 있도록 한 서비스는 이용자가 2년 만에 11만 명을 넘었습니다.
해외주식에 대한 높은 관심 때문인데, 실제 올 들어 해외주식 투자액은 이미 지난해 전체의 2배를 훨씬 넘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은 테슬라와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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