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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그동안 초고층 재건축에 제동이 걸렸던 민간 재건축단지들은 오늘 정부 발표로 일단 다시 재건축을 추진할 여지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서울시가 정부 정책에 엇박자를 내는데다, 사업성이 낮아 조합원이 동의를 해줄지가 관건입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 기자 】
1979년 준공돼 40년 넘은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입니다.

49층 재건축을 추진하다 서울시의 층수 규제에 막혀 지난 2010년 안전진단만 통과한 채 재건축 추진이 꽉 막혀 있습니다.

▶ 스탠딩 : 김수형 / 기자
- "재건축 대상 단지들은 용적률을 상향해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공공재건축 변경을 두고 고심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강변 49층 재건축을 추진했던 압구정의 한 아파트도 일단은 솔깃한 분위기입니다.

▶ 인터뷰 : 압구정동 부동산 관계자
- "국가가 개입을 해서 빨리 해주겠다라고 했으면 일단 사업 진행 속도를 빨리 해주겠다 심의를 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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