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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8. 2.
【 앵커멘트 】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이제는 환전도, 중고거래도 서로 만나지 않고 다 이뤄집니다.
따로 약속시간을 잡지 않아도 되니 더 편리해진 건 물론입니다.
길기범 기자입니다.


【 기자 】
사물함처럼 생긴 투명 상자 안에 모자부터 신발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놓여 있습니다.

누군가 쓰던 중고품입니다.

스마트폰 앱에 물건의 상태를 사진찍어 올려놓으면 필요한 사람이 이를 확인한 뒤 무인 자판기에서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오프라인 중고거래와 다를바 없지만 서로 만나지 않아도 됩니다.

▶ 인터뷰 : 김백한 / 서울 합정동
- "코로나로 사람 만나기 부담스러운 때에 비대면으로 중고 거래를 할 수 있으니까 되게 편리하고 신기한 것…."

한 대형마트에는 환전 무인기기도 등장했습니다.

은행이 닫은 시간에도 환전할 수 있고, 여행 후 남은 동전은 포인트로 적립해 앱을 통해 현금처럼 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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