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사이 전국 폭우…'물바다' 된 부산 밤사이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시간당 8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부산에선 지하철역이 침수되고, 세 명이 숨졌습니다.
▶ 김현미 "집값 걱정에 죄송…자리 연연 안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어제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집값 때문에 많은 분이 걱정하는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이 국회에서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표시한 것은 처음입니다.
▶ 목사가 진술서 유출…'2차 가해' 첫 입건 고 박원순 시장 사망 직후 온라인을 통해 퍼졌던 '박원순 고소장'은 피해자 측과 친분이 있는 목사가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문건은 피해자의 1차 진술서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목사를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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