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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미래통합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개원연설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범죄 의혹에 대해 진솔한 사과를 기다렸지만 한 마디도 없었고, 오히려 야당 탓만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정인 기자입니다.


【 기자 】
개원연설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죽음과 관련해 명확한 태도를 표명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인터뷰 : 김종인 /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 "경찰이 사전에 이걸 알려 줬는지, 청와대가 알려 줬는지 이것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저는 대통령이 아니신가 생각합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따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문 대통령에게 10가지 사안을 공개질의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의 잇따른 성범죄에 대한 사과와 윤미향 사태, 부동산 대책 등에 대한 답변을 요구한 겁니다.

문 대통령의 개원연설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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