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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산세에 미국 주정부 절반 이상이 경제활동 재봉쇄에 나섰습니다.
미 제약사 모더나는 실험 대상자 전원에게서 항체가 나왔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중·장년 층에 대한 결과는 빠져 있었습니다.
보도에 장명훈 기자입니다.


【 기자 】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식당입니다.

2개월 전부터 제한적인 영업이 가능했지만, 결국 다시 문을 닫게 됐습니다.

▶ 인터뷰 : 조나단 / 식당 매니저
- "불행히도 우리는 식당을 다시 열려고 많은 돈을 썼지만, 보시다시피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만 지금까지 약 33만 명의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주 당국이 결국 술집, 식당 등의 영업을 금지하기로 한 겁니다.

캘리포니아 주처럼 미 50개 주 가운데 27개 주가 경제 활동을 재봉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제약사 모더나의 1차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5월 중간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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