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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11년 만에 국내리그에 복귀한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가 소속팀 흥국생명에서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늘 그 자리에 있었던 선수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복귀 첫 시즌 우승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전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1년 만에 친정팀 흥국생명으로 복귀한 김연경이 연습장으로 첫 출근했습니다.

새로운 동료와 인사를 나눈 김연경은 모든 게 설레고 흥분됩니다.

▶ 인터뷰 : 김연경 / 흥국생명 레프트
- "오랜만에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으로 다시 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고, 어제도 설레는 마음으로 잠든 것 같아요."

김연경은 지난 1월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당한 복근 부상 탓에 볼 훈련을 쉰지 오래된 만큼 스트레칭과 러닝, 웨이트를 하면서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에 김연경까지 합류하면서 '드림팀'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히는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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