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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5. 21.
【 앵커멘트 】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투표용지 유출 의혹 관련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런가운데 통계청장을 지낸 같은 당 유경준 당선인은 민 의원이 부정선거 근거로 인용한 미국 월터 미베인 교수의 분석에는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정인 기자입니다.


【 기자 】
SNS에 "검찰이 자신을 구속시킬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힌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검찰 출석을 앞두고 국회 기자회견장을 찾았습니다.

민 의원은 부정선거 또다른 증거로 기표된 채 파쇄된 것으로 보이는 투표용지를 공개하고, 투표용지 관리를 잘못했다며 구리시 선관위 직원을 대검에 맞고발했습니다.

▶ 인터뷰 : 민경욱 / 미래통합당 의원
-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도록 그 증거물을 써야 한다는 생각에 대검으로 가서 고발하면서 증거물도 그쪽에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회견 후에는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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