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투표용지 유출 의혹 관련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런가운데 통계청장을 지낸 같은 당 유경준 당선인은 민 의원이 부정선거 근거로 인용한 미국 월터 미베인 교수의 분석에는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정인 기자입니다.
【 기자 】
SNS에 "검찰이 자신을 구속시킬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힌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검찰 출석을 앞두고 국회 기자회견장을 찾았습니다.
민 의원은 부정선거 또다른 증거로 기표된 채 파쇄된 것으로 보이는 투표용지를 공개하고, 투표용지 관리를 잘못했다며 구리시 선관위 직원을 대검에 맞고발했습니다.
▶ 인터뷰 : 민경욱 / 미래통합당 의원
-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도록 그 증거물을 써야 한다는 생각에 대검으로 가서 고발하면서 증거물도 그쪽에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회견 후에는 의정부...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투표용지 유출 의혹 관련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런가운데 통계청장을 지낸 같은 당 유경준 당선인은 민 의원이 부정선거 근거로 인용한 미국 월터 미베인 교수의 분석에는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정인 기자입니다.
【 기자 】
SNS에 "검찰이 자신을 구속시킬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힌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검찰 출석을 앞두고 국회 기자회견장을 찾았습니다.
민 의원은 부정선거 또다른 증거로 기표된 채 파쇄된 것으로 보이는 투표용지를 공개하고, 투표용지 관리를 잘못했다며 구리시 선관위 직원을 대검에 맞고발했습니다.
▶ 인터뷰 : 민경욱 / 미래통합당 의원
-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도록 그 증거물을 써야 한다는 생각에 대검으로 가서 고발하면서 증거물도 그쪽에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회견 후에는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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