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4.15 총선 투표용지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검사한테 전화가 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투표용지를 탈취해 민 의원에게 전달한 참관인을 찾고 있습니다.
이혁근 기자입니다.
【 기자 】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어제(1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입니다.
"우와 무서워라! 검사한테 전화가 왔네요"라며 "라면먹고 힘내자"라는 짧은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의뢰한 투표용지 유출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민 의원은 4·15총선 사전투표가 조작됐다며, 투표용지 6장을 공개했습니다.
▶ 인터뷰 : 민경욱 / 미래통합당 의원 (지난 11일)
- "사전 투표용지들이 담겨 있는 사전 투표용지 투표함에서 발견된 일련번호가 붙어 있는 당일 투표지입니다. 이건 조작의 증거입니다."
선관위는 "해당 투표용지는 경기도 구리시 선관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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