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코로나19로 장사를 접거나 일자리를 잃은 이들이 보험을 해지하는 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급전이 필요한 이들이 늘었다는 거겠지만, 덜컥 보험을 해지하기보다는 다른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기종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의 한 보험사 고객센터.
최근 보험 해지를 위해 상담을 받는 방문객이 늘었습니다.
▶ 인터뷰 : 보험계약 해지 고객
- "허리 때문에, 재수술할 때 수술비 내려고…"
특히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들의 문의가 급증했습니다.
해지환급금은 보통 이미 낸 보험료보다 훨씬 적지만 급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보험사 직원
- "지금은 정부지원금이다 뭐다 약간 나아졌는데, 갑자기 터진 거잖아요, 코로나가. 3월 말 4월 초에는 많이 해지하러 오셨어요."
실제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한 지난 3월 생명보험 3개사와 손해보험 5개사의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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