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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코로나19 진단키트 50만 회분을 보내준 우리나라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주지사의 성과에 트럼프 대통령은 칭찬 대신 불만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돈낭비라면서요.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50만 회분이 대한항공 여객기에 실려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모습입니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와 한국계 부인 유미 호건 여사는 직접 공항 활주로에 나와 이들을 맞이합니다.

미국이 진단키트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시기, 유미 호건 여사가 이수혁 주미대사와 접촉하면서 메릴랜드 주의 한국산 키트 구매는 급물살을 탔습니다.

호건 주지사는 함께 자리한 주미 한국대사관 홍석인 공공외교공사에게 "한국에 큰 빚을 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 인터뷰 : 래리 호건 /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 "(확보한 50만 회분 진단키트는)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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