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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전
【 앵커멘트 】
코로나19로 수요가 줄면서 국제유가가 곤두박질 치다 못해, 아예 마이너스가격대까지 추락했습니다.
글자 그대로라면 원유를 사면 돈을 주겠다는 건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긴 걸까요.
이기종 기자입니다.


【 기자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300% 넘게 폭락한 배럴당 -3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선물가격이긴 하지만 국제유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건 사상 처음.

원유를 가져가면 배럴당 37달러를 얹어주겠다는 의미입니다.

▶ 짐 버크하드 / 석유산업 분석가
- "공급이 넘쳐 저장소가 부족해 판매자들은 원유를 처리하려고 구매자에게 돈을 주고 있습니다."

주요 산유국들의 하루 970만 배럴 감산 합의가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입니다.

미국 원유 재고가 사상 최고치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에 투자자들은 5월에 인도되는 원유 선물은 팔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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