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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이상설이 나오는 것은 열흘 째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도 위독설까지는 아니지만, 건강 이상 징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 기자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마지막으로 공식석상에 나온 건 지난 11일 당 정치국회의입니다.

김 위원장은지난 12일 최고인민회의 불참에 이어, 14일에는 순항미사일 발사 현장에도 참관하지 않았습니다..

결정적인 것은 15일, 북한 최대의 명절로 선전하는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겁니다.

김 위원장이 태양절 참배에 불참한 건 2012년 집권 이후 처음입니다.

▶ 인터뷰 : 조선중앙TV
- "민족 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에 즈음해서 각지 인민들과 인민군 장병들도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의 동상을 찾아 인사를…."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기자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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