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5년 전
【 앵커멘트 】
논산훈련소 입소자 3명에 이어, 대구의 한 대학병원 직원이 또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모두 신천지 교인이었는데, 이처럼 신천지 교인들의 감염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대구지역 신규 확진자 2명 가운데 1명은 대구가톨릭대병원 직원으로, 신천지 교인이었습니다.

앞서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자 중 3명 역시 신천지 교인이었습니다.

▶ 스탠딩 : 심우영 / 기자
- "코로나19 사태 이후 신천지 대구교회는 두 달 넘게 폐쇄 중인데요, 보건당국은 신천지 교인들의 집단생활을 계속된 감염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 훈련소 입소자 중 1명이 다른 신천지 교인 3명과 자취를 했는데, 그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인터뷰 : 김종연 /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
- "당시에 자취하고 있던 3명이 모두 신천지교인이었고, 그중에 1명이 확진되었...

카테고리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