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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황금연휴가 끝나는 5월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종교와 체육, 학원, 유흥업소까지 4대 밀접 시설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운영 중단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이혁준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3월 22일부터 시작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4월 6일 한 차례 연장해, 한 달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감염 확산 우려는 여전하지만, 내일부터 5월 5일까지 16일 동안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원과 실내체육시설을 포함한 4대 밀집시설은 운영중단을 해제했습니다.

자격시험과 채용시험도 필수적일 경우만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제한적으로 시행을 허용한다는 방침입니다.

▶ 인터뷰 : 정세균 / 국무총리
- "밀집시설을 정밀 모니터링하면서 샘플검사를 통해 위험을 조기에 찾아내겠습니다. 큰 위험이 발견되면 언제라도 거리두기의 강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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