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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여성들은 성숙기를 지나 노년기로 접어들면서 누구나 갱년기를 겪게 되는데, 얼굴부터 가슴까지 열이 나고 의욕도 없고 우울증까지 엄습합니다.
가짜 백수오 사태 이후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다시 성장세를 타고 있는데, 주도권 싸움이 치열합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 기자 】
중년 여성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협하는 갱년기.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안면홍조와 손발 저림, 심리적으로는 불안감과 우울증으로 이어집니다.

10년 뒤 여성 절반이 50세 이상의 사회에 진입할 전망인데, '가짜 백수오' 파문 이후 침체기를 겪었던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주도권 잡기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홍삼과 백수오 등으로 대표되던 시장에 유산균 균주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2017년 한국식품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유산균 균주 'YT1'으로, 갱년기 쥐에게 이 유산균을 4개월 정도 투여했더니 단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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