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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총선이 끝났지만, 검찰의 선거법 위반 수사는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무려 90명의 당선인이 수사대상입니다.
실제 검찰은 오늘 아침부터 한 당선인의 선거사무소도 압수수색 했습니다.
조경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총선이 끝나자마자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당선인 선거사무소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 인터뷰 : 해당 캠프 관계자
- "그 전에 선거 기간이라 오늘 (압수수색을) 나온 것 같아요. "

선거 운동 중 문자메시지를 대량 발송한 혐의로 캠프 관계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당선인이 예비후보 시절 종교시설에 명함을 불법으로 배포했다는 의혹도 함께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번 총선 당선인은 모두 90명,

검찰 관계자는 "선거 기간에는 선거운동을 보장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자제하지만, 앞으로는 필요한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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