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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4·15총선을 이틀 앞두고 무소속 홍준표 대구 수성을 후보가 골프채 위협을 당했습니다.
강원도 춘천에서는 세월호 현수막 27개가 훼손됐는데, 이 가운데 23개가 김진태 후보 측 선거운동 차량에서 발견됐습니다.
이동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40~50대 남성이 교차로에서 콜라 페트병을 세워둔 채 골프채를 휘두릅니다.

대구 수성을에 출마한 무소속 홍준표 후보를 향해 욕설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SYNC: "들어가 XXX야."

이 남성은 차를 타고 유유히 사라졌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 후보 캠프에서는 모 후보 측 생활체육자문위원장이라고 주장했고, 해당 후보 측은 지난 2월 임명했다 곧바로 해촉했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은재 한국경제당 대표가 대검찰청 앞에서 스스로 손가락을 깨물더니 곧바로 글씨를 써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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