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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4·15총선 사전투표가 전국 3천 500여 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조금 전 첫날 투표가 마감됐는데, 지난 2014년 사전투표제 도입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인 12.14%를 기록했습니다.
조창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늘(10일) 오전 6시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된 서울역 투표소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 인터뷰 : 배동현 / 서울 영등포동
- "저는 직장인이기도 해서 4월 15일은 출근하는 날이거든요 그래서…."

전국 3천 508곳 투표소에서 오늘 하루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유권자는 약 533만 9천여 명.

투표율은 12.14%로 집계돼 첫날 투표율로는 사전투표제 도입 이래 최고치이고, 지난 20대 총선과 비교해도 6%p 이상 높습니다.

시도별 투표율은 전라남도가 18.18%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곳은 10.24%를 기록한 대구광역시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총선에선 3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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